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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P] 기생수 20화 자막 제 20 화 죄와 벌 전쟁터에서도 종족번식 본능이 충만하신 커플들 덕택에 진지한 분위기 산통 다 깨고 있네요. 간지폭풍 고토는 혼자서 무쌍을 찍고 있구요. 그런데 진행속도를 보니 스토리를 전부 표현하기에는 약간 횟수가 모자라보이는데 어떻게 뒷수습을 할지 궁금합니다. 덧. 오늘은 기생수 영화 part 1 개봉일입니다. 예매를 해두었는데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 '기생수 최종화' 글로 통합 Presented by UTPasiirs :: Http://utpasiirs.tistory.com/ 개인소장용 수정이외에 다른용도의 사용은 자제해 주세요 2015. 2. 26.
[UTP] 기생수 19화 자막 제 19 화 냉혈 어느사이엔가 극 중에서 3년이나 지나가 버렸네요. 딱히 한 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세월이란게 돌이켜보면 그런건가 봅니다. 기생수도 이제 몇 화 남지 않았네요. 중요한 고토와의 결전과 오른쪽이와의 푸닥거리가 끝나면 이 명작도 20년만에 원작과 애니메이션이 모두 완결을 맞이하게 됩니다. 영화 쪽는 다음주에 개봉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극장을 찾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기생수 최종화' 글로 통합 Presented by UTPasiirs :: Http://utpasiirs.tistory.com/ 개인소장용 수정이외에 다른용도의 사용은 자제해 주세요 2015. 2. 19.
[UTP] 기생수 18화 자막 제 18 화 인간이상 지난화에서 템포가 이상한데서 끊기는 바람에 이번화가 조금 애매해졌네요. 딱 중간정도에서 분량을 더 잡았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요. 브금도 괜찮았고요. ☞ '기생수 최종화' 글로 통합 Presented by UTPasiirs :: Http://utpasiirs.tistory.com/ 개인소장용 수정이외에 다른용도의 사용은 자제해 주세요 2015. 2. 12.
[UTP] 기생수 17화 자막 제 17 화 빈사의 탐정 나머지 릴이 뜨는걸 기다리다가 깜박 잠이 드는바람에 업로드가 늦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레오파드님은 아무래도 기생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기생수 최종화' 글로 통합 Presented by UTPasiirs :: Http://utpasiirs.tistory.com/ 개인소장용 수정이외에 다른용도의 사용은 자제해 주세요 2015. 2. 5.
현실 생각없는 무조건적인 인내와 헌신은 남을 도울 수는 있을지언정 자신의 인생을 망쳐버린다는 내용입니다. 모 게임의 주인공인 시로처럼 트라우마 때문에 강박에 시달리는 사람이 아닌 이상 평범한 사람은 가치없는 헌신의 허무함을 늦던 빠르던 반드시 깨닫게 마련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지요. 게임에서는 문답을 통해서 나름대로의 답을 찾긴 했지만 막말로 정신승리 수준입니다. 세계의 수호자가 되어 영원히 자기모순과 싸워하는 삶을 지옥이 아니면 뭐라 하겠습니까? 결론은 요즘 세상에 희생의 가치가 존재는 하는 것인지 진짜 희생이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2015. 2. 3.
[UTP] 기생수 16화 자막 제 16 화 행복한 가족 흑심이 가득해 보이는 스샷이지만 사실은 기생수 전체의 주제를 관통하고 있는 심오한 장면입니다. 에콜로지에 관련해서 이런저런 의견이 있기는 하지만 만화와 달리 애니메이션에서는 같은걸 어떻게 다르게 보여줄지 약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기생수 최종화' 글로 통합 Presented by UTPasiirs :: Http://utpasiirs.tistory.com/ 개인소장용 수정이외에 다른용도의 사용은 자제해 주세요 2015. 1. 29.
[UTP] 기생수 15화 자막 제 15 화 다가오는 위협 또 엇브금이 시작됐습니다. 맥이 탁 풀리네요. 잘 나가고 있었는데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OST 팔아먹을 생각은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 오프닝이나 엔딩 싱글은 그래도 괜찮은 것 같지만 ☞ '기생수 최종화' 글로 통합 Presented by UTPasiirs :: Http://utpasiirs.tistory.com/ 개인소장용 수정이외에 다른용도의 사용은 자제해 주세요 2015. 1. 22.
[UTP] 기생수 14화 자막 제 14 화 이기적 유전자 기생생물이 변화할때 풍선 문지르는 듯한 기분 나쁜 소리도 없어지고 브금도 확실히 좋아졌네요. 한편 이번화에서 이기적 유전자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교수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만 개인적으로 기생생물이 한 말이 더 와닿습니다. 존엄한 것은 자기 자신의 목숨 뿐.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장황한 미사여구로 스스로를 치장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 '기생수 최종화' 글로 통합 Presented by UTPasiirs :: Http://utpasiirs.tistory.com/ 개인소장용 수정이외에 다른용도의 사용은 자제해 주세요 2015. 1. 15.
[UTP] 기생수 13화 자막 제 13 화 슬픔이여 안녕 12월 휴방, 신년 휴방을 거쳐서 꽤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 나네요. 2015년 첫 자막이라서 기분도 새롭습니다. 기생수 내용도 이제 슬슬 본 궤도로 진입하고 있고요. 아마 큰 굴곡없이 이대로 완결까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작품의 분위기상 센세이션을 일으킬 정도까지는 아니고 90년대 감성을 21세기 감각으로 컨버트한 '괜찮은 작품' 정도로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 '기생수 최종화' 글로 통합 Presented by UTPasiirs :: Http://utpasiirs.tistory.com/ 개인소장용 수정이외에 다른용도의 사용은 자제해 주세요 2015.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