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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개방의 흐름이 밀려올때마다 아니되오 만을 외쳐온것 같다.
 또 그때마다 한결같이 그들이 주장해온 목소리가 다들

 " 나라를 망하게 할것이다 "
 " 국가의 근간이 흔들릴 것이다 "
 " 외세에 문화침략에 식민지가 될것이다 "

 이런 사태를 볼때마다 느끼는것이 현재 SBS에서 보여주고 있는 뿌리깊은 나무
 라는 드라마에서 훈민정음 반포에 반대하여 벌떼처럼 일어서는 유생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상황도 당시의 세상의 기틀을 쥐고 있는 젊은 유생들이 현재 집회에서
 보이는 대학생들이고 최루탄을 뿌린 국회의원이 대제학 이만리의 모습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

 쇄국만이 제일이라 외치고 자신이 가진 기득권을 결단코 놓지 않으려 하는 그 모습들.
 하지만 그 결과는? 그들의 말대로 되었다. 쇄국을 지켜낸 잘난 그들의 주장에 딱 정반대로
 일제의 식민지가 되었지

 글로벌화 되는 세계에 있어서 스스로의 가치를 모두 앞에 내놓고 시험하고 갈고닦고 경쟁해
 나가지 않고 구석에 틀어박혀 '우리끼리 잘 살겠으니 좀 놔두쇼' 이러는 짓거리는 한민족의
 뿌리에 깃든 썩은 근성인가 싶을 정도로 반대를 위한 반대, 이기를 위한 반대가 아닌가를
 생각하게 한다.

FTA에 의해 분명 잃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거 일본 문화개방, 과자 개방
농산물 개방 등 모든 면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어느것하나 외국에 삼켜진 것이 없고 도리어
해외로 뻗어나가 활약하고 있다. 문화 쇄국주의자들이여 정신차려라
 

  


 데드아일랜드 북두신권 모드가 뜬 후로 재밌게 즐기다가.. 몇몇 구간에서 굉장히 애로사항이
 꽃피는 경우가 있더군요. 예를 들어 진이랑 절벽을 지나갈때 갑툭튀 좀비한테 맞아서 진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버리던가.. 오페의 구덩이에서 자이언트 좀비한테서 혈청을 뽑아야하는데
 그 시체가 북두점프해도 안닿는 나무에 걸려버린다던가.. 조직샘플 얻어야하는데 시체가 천장에
 박혀버린다던가..  

 개중에서 제일 황당했던건 제자리에서 계단 한칸 내려가려고 팔짝 뛰었는데 추락-_-사 해버리는
 문제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조심해서 플레이를 하려고 했지만 그놈의 오페의 구덩이에서
 시체가 3번이나 나무에 걸린 후에야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결국 설정을 변경했습니다. 

 북두점프의 위력을 50% 줄였고 중력을 원래대로 복구해서 이제 시체가 저하늘 별로 사라져
 버리는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발길질이나 주먹의 힘은 그대로라서 막타를
 날리면 좌좌작 밀리면서 날아가는건 여전합니다. 그냥 게임하는데 지장이 없고 재미는 어느정도
 남겨둔 버전이라고 봐야죠..

 그럼 즐데하시길.


  


 처음 미국 오디션할때부터 이 친구들은 뭔가 다르다, 라고 느꼈는데 아니다 다를까 예선은 물론이고
 슈퍼위크까지 여유만만으로 통과하네요. 극적으로 탈락후 생환하거나 약점을 꼬집혀 신랄하게 비난
 받거나 그런것도 없이 무난하게 죽 올라가는게 역시 개성있는 보컬은 청자를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예림이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아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까, 참 목구멍 근처에서 말만 맴돌고 딱히
 표현이 안되는 그런 기분이 있었는데 이번 탑 일레븐 심사평때 승철이 형이 잘 표현을 해줬더군요.
 인어같은 목소리라고, Urban mermaid princess라는 아주 거창한 닉네임까지 뉴스에 나도네요ㅋㅋ..
 
 워낙 예림의 목소리가 개성 넘쳐서 상대적으로 묻혀가고 있기는 하지만 대윤군의 목소리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남들이 뭐라하건 난 이래, 라고 주장하는 듯한 무뚝뚝하면서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완성도가 있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저는 딱히 이번 곡 '여우야'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
 니다만.. 그래도 투개월이 불렀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앞으로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슈퍼스타K, 투개월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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