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심은 민심이 아니라고 누군가 말했다. 이것이 사실임을 여실히 보여준 2012.4.11 총선이었다. 현재 개표율은 약 55%정도. 하지만 이미 새누리당이 과반석 이상을 차지함으로써 이제는 그 어떠한 대통령이 나온다 하더라도, 설령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이 대통령이 된다 하더라도 당의지와 길을 달리하는 모든 의견을 족족 저격당해 힘없는 허수아비로 향후 5년을 보내게 될 것이다.
그렇게 인터넷으로 잘나신 심판이 어쩌고 지랄하시던 분들은 키보드로 꼴깝은 다 떨어놓고 아울렛가셔서 쇼핑이나 했나보다. 시외버스 타고 왕복 4시간 지랄하며 이번에야말로 국민의 힘을 보여주겠노라고 신이나서 투표하고 온 나는 그냥 병신중의 병신.. 상병신이다.
정당한 사유도 없이 오늘 투표안한 썅놈의 새끼들아 보아라. 너희들은 앞으로 정치의 ㅈ자도 꺼내지마라. 국민의 권리를 포기한 새끼들이다. 특히 군대 안간 20대 투표 안한 미친놈들아 군대 5년 갔다와라 두번갔다와라.
지금 걱정되는 것은 앞으로 영원히 뽑히지 않을 지독한 염세주의가 오늘 투표한 야당지지자들의 뇌리에 박힐까 두렵다. 무엇을 해도 안된다. 투표를 해도 단단한 기득권층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온갖 인간의 도리를 개설사만도 생각치 않은 것들이 그 잘난 기득권만 지켜준다면 그들을 향해 기꺼이 표를 던질 것이다.
만약에 내가 슈퍼맨같은 힘이 있다면 그냥 대한민국을 땅을 밀어서 그냥 일본 옆에 붙여주고 싶다. 그러면 잘나신 가카께서 나한테 표창장 하나 던져주시지 않을까? 이런 니기미 씨부랄. 아 그냥 다 꺼져. 그냥 멘붕해 버린다. 끝 |